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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지난 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충북Pro메이커센터 및 입주기업 대표자 일동이 뜻을 모아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입주기업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이 날 기탁식에는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해 김용기 충북Pro메이커센터장, 김오성 산학중점교수, 박지원 과장과 세이프워크 김경은 대표, colorflow 이해령 대표, ㈜티엘시 임종진 대표, G.E.A 이환영 대표, 95도씨 문찬영 대표, 트레인스포팅 김상연 대표, 아라리스튜디오 신주영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라무무 이예지 대표, 애드립컴퍼티 김가영 대표, ㈜크라두스 이명진 대표, ㈜ 노티티아 이아연 대표, 댕저러스 이경현 대표, 티디앤제이 하태중 대표, 한국지능로보틱스 송재정 대표, ㈜인에어, 제약바이오산업연구소 등 총16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기탁자 대표로 세이프워크 김경은 대표가 “충북Pro메이커센터를 통해 충북대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창업의 뜻을 펼쳐나갈 수 있었다. 작은 뜻이지만 창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고창섭 총장은 “뜻을 같이하여 주신 입주기업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우리 학생들도 대표님들께서 후원해주신 저녁밥을 먹고 힘을을 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대학 및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식사 제공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고자 지난 해 ‘천원의 아침밥’,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을 도입했으며,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2021년 충북지역 최초로 설립된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전문랩으로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메이커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과 체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카테고리 | 발전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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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