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의 개발, 제조 및 임상 응용에 관한 전문가적인 학식과 지도자적인 인격을 겸비하고, 국민 보건 향상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로 설립되었다. 2017년 K-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 바이오 캠퍼스로 이전하여, 최첨단 연구 환경 구축을 통한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 제약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한, 4단계 BK21사업,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등의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인공지능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약학 연구와 교육 혁신을 이루고자 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첨단 약학 지식을 전수하고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약학대학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