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U홍보센터

전체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서관으로 재탄생 - 중앙도서관 열람실 등 환경개선 및 온쉼터 조성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이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환경 변화와 이용자의 수요에 따른 시설 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해 3월 24일 오전 개관식일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학생들,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창섭 총장은 직접 열람실을 돌며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그간 노후화돼 불편함을 겪은 중앙도서관 1관 제1,2열람실과 아트리움 그리고 1관 화장실 등을 개방형 학습공간으로 구성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노후된 1관 화장실을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기능성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도서관 1층의 유휴공간을 복합 문화 라운지 ‘온쉼터’로 재탄생하며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에게 학습, 휴식 그리고 문화 향유의 새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시설공사와 가구 도입 등 약 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통해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섭 총장은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공간으로 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간”이라며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치하고자 노력했으며, 학생들이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결합해 휴식과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다변하는 현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도서관.jpg 다운로드
뉴스센터-CBNU뉴스 상세보기 - 카테고리,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정보 제공
카테고리 변화하는 충북대
부서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