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후원의집인 대한뉴스의 이우석 대표가 충북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4월 30일(화)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를 찾아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충북대학교 후원의집’으로 등록했다.

‘충북대학교 후원의집’은 충북대에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지역 식당, 상점, 동문 기업 및 협력업체로, 후원의집은 충북대의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하고, 학교는 교직원, 재학생, 동문과 가족들에게 업체를 소개․홍보하여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더욱 번창하도록 하는 ‘상생’의 후원제도다.

건설공학과 동문이기도 한 이우석 대표는 “농업생명환경대학 최성호 학장님의 추천을 받아 충북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의집으로 등록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여러가지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은 현 상황에서 대표님의 진심어린 응원이 굉장한 힘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현재 충북대학교 후원의집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는 오늘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뉴스(이우석 대표)를 비롯해 ▲가화한정식(이미덕 대표) ▲갈비명가연웅(김내완 대표) ▲건강약국(민경석 대표) ▲경화대반점(이전명 대표) ▲나능이버섯백숙(김미옥 대표) ▲두릅소한우(김남호 대표) ▲새빛LED조명(민갑기 대표) ▲성화옻닭(안희재 대표) ▲엔절연합내과(강태근 원장) ▲일미닭갈비(최성환 대표) ▲전통황실양고기(김미정 대표) ▲(주)디자인씨(유현덕 대표) ▲중부출판인쇄사(장윤식 대표) ▲참한우정육식당(원소현 대표) ▲청담엘의원(김진호 원장) ▲촌골닭갈비THE치킨(박미영 대표) ▲컴퓨터세계(김종철 대표) ▲파브리카(김현민 대표) ▲프린트카페충북대점(한동숙 대표) ▲현고들깨칼국수(조창호 대표) 등 21개소 이며, 함께하고자 하는 후원업체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