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U충북대학교
발전기금재단

사진설명 - 김태집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왼쪽 첫 번째), 한남수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왼쪽 두 번째), 남기수 ㈜삼현 후디서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고창섭 충북대 총장(왼쪽 다섯 번째), 정헌상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왼쪽 여섯 번째)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후배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삼현후디스 남기수 대표이사가 1월 9일(목)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장학기금 1억 6천만 원을 기탁했다.

□ 이 날 기탁식에는 남기수 ㈜삼현후디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식품생명공학과의 한남수 교수, 김태집 교수, 정헌상 교수 아울러 고창섭 총장이 참석했다.

□ 남기수 ㈜ 삼현후디스 대표이사는 “식품생명공학과의 1회 졸업생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이 미래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데 선도할 수 있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탰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 이에 고창섭 총장은 “긴 시간동안 후배들을 위해 마음을 더해주신 남기수 대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충북대는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화답했다.

□ 한편, ㈜삼현후디스는 유제품, 유지분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식품회사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기수 대표이사는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동문(82학번)으로 현재까지 모교에 기탁한 발전후원금은 1억 8천만 원에 달한다.